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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 체리 소개

 

몽모랑시 체리로도 알려진 타트체리 효능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체리는 보통 싱싱한 상태로 먹지만 타트체리는 조금 다릅니다.

 

건조해서 먹거나, 얼리거나, 주스로 많이 섭취하는데요.

 

주스 색을 보면 왠지 강한 달달함이 느껴지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새콤한 맛이 강하고 단맛의 여운이 살짝 느껴지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남아시아와 유럽에서 주로 생산되는 타트체리는 프루누스 세라수스라는 나무의 열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남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며, 다방면으로 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세계적으로 꾸준하게 관심을 받고 있는 나무 열매입니다.

다만, 일부 타트체리 쥬스는 맛을 살리기 위해 다량의 설탕을 넣어 만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을 첨가하지 않은 주스를 선택하는 것이 건강에 조금 더 도움이 됩니다.

 


타트체리가 가진 영양소

타트체리는 그 자체가 영양소 덩어리로 비유되고 있습니다.

어떤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지 나열해 보겠습니다.

  • 비타민 A

  • 비타민 C

  • 비타민K

  • 탄수화물

  • 섬유질

  • 단백질

  • 지방

  • 망간

  • 칼륨

  • 구리

타트체리의 특징은 단맛을 가진 보통 체리에 비해 비타민A를 20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에다 항산화 수치는 무려 최대 5배까지 높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효능

 

1. 숙면을 도와준다.

 

타트체리는 풍부한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잠이드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멜라토닌이 부족할 경우 숙면을 취할 수 없고, 자다가 깨는 현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타트체리를 먹으면 불면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타트체리는 멜라토닌을 함유한 것뿐만 아니라 우리 몸이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이러한 두 가지 특징 때문에 수면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실제 연구에서도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의 수면시간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긴 수면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2. 관절염과 통풍의 증상을 완화

지속적인 노동과 나이를 서서히 먹어가면서 함께 따라오는 것이 관절 문제입니다.

 

타트체리 효능 중 하나로 관절염과 통풍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연구 보고가 다수 나오고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몸에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타트체리는 포도보다 이 성분이 무려 19배나 많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가장 흔한 관절염 유형인 골관절염 환자의 염증 혈흔을 타트체리 쥬스 섭취로 감소시켰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타트 체리 주스는  요산의 혈중 농도를 낮춰주는 기능이 있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요산의 농도가 높을 경우 통풍을 유발할 수도 있게 되는데, 이 역시 관절염과 통풍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를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3. 면역력 향상

타트체리는 면역에 도움이 된다고 입증된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효능인 항산화 성분 역시 질병에 쉽게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근육통 감소와 체력 증진 효과

타트체리는 근력을 강화시키고 근육통을 감소시키는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장거리 달리기 선수들에게 7일 동안 타트 체리 주스를 정기적으로 섭취하게 했을 때, 달리기 경기를 마쳤을 경우 근육통의 수준이 1/3 정도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육 손상과 통증이 더욱 빠르게 회복되는 것도 밝혀냈다고 합니다.

 

체력소모가 심한 운동을 해야 하는 경우 타트체리 주스는 운동 전 체력 향상과 운동 후 근육통 감소에 효과를 줄 수 있으니 기억하고 계셨다가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5. 뇌 건강 강화

타트체리주스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항산화 능력과 뇌 세포 보호 능력이 향상됩니다.

 

이 능력은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 같은 퇴행성 뇌 질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치매 초기 증상을 앓고 있는 노인들이 이 쥬스를 정기적으로 섭취했을 경우, 단기 기억력 향상 및 대화가 유창 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기본적으로 식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섭취가 가능하며, 별도로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속 쓰림이 발생할 수 있고, 임산부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조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타트체리 복용법

위에서 언급했듯이 타트체리는 식품입니다. 의약품이 아닙니다.

특별한 방법 없이 드시기 편한 방법으로 섭취하면 됩니다.

다만 일일 섭취 권장량을 염두해 두시는 것이 좋겠죠?

  • 타트체리 열매 : 25개
  • 타트체리 원액 : 70ml (소주잔이 50ml 정도 합니다.)

쥬스의 경우 개인의 기호에 따라 물, 탄산수, 오렌지 쥬스, 사이다 등에 타서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요약

  1. 타트체리는 그 자체가 영양소 덩어리로 비유되며 신종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2. 숙면을 도와준다.

  3. 관절염과 통풍의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다.

  4. 면역력 향상해줄 수 있다.

  5. 근육통 감소와 체력 증진 효과가 있다.

  6. 뇌 건강 강화에 도움이 된다.

슈퍼푸드 타트체리 효능 소개를 해봤습니다. 이렇게 좋은 식품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해보고 내 몸으로 그 효과를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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